매년 다이어리는 무조건 기억보관함이라서 올해도 출시되길 기다렸어요. 다이어리 색상 고르는 재미도 있는데 피스타치오 밀크티가 눈에 띄기도 했고 처음 출시했다고도 해서 골랐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. 너무 마음에 들어요. 이번엔 의미를 담은 수정스티커도 들어있고 31일 옆에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어색하면서 신기했어요. 매번 발전해나가는 바이풀디자인 응원합니다. 내년 다이어리도 잘쓸게요.

(2023-10-0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